#그럼에도또가고싶다

#할머니사장님이그립다 #추억도맛도옅어졌다 #그럼에도또가고싶다 인근에서 학교를 다녀 1대 사장님인 할머니 사장님의 손맛을 매우 잘 기억합니다. 25년전 그옛날부터 혼밥에 도통한지라 혼자 가면 때때로 연애하라고 친구랑 오라고 혼났습니다. 멸치 가득 넣어 진~~하게 우려내다시피한 노란 국물의 오뎅과 특제 소스가 있는 떡튀김 -꼬치 없이 접시에 담아주는 떡꼬치라 생각하심 됩니다- 깻잎 넉넉히 넣어주시던 달달한 쫄볶이! 옵션으로 하... 더보기

만나분식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1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