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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2023년 3번째 슈톨렌은 초이고야. (영업은 쉬고 계심) 슈톨렌하면 떠오르는 정석에 가까운 맛으로 건과일과 견과류 모두 풍성하고 살짝 단 편. 가격도 좀 됐고(4.2만원) 구매 과정도 빡셌다.. 그에 비해 약간의 아쉬움이 남음. 인기인 건 알겠는데 판매 완료 때까지 슈톨렌에 들어간 재료나 제대로된 설명이 없는 것도 약간 으잉한 포인트 #나융의슈톨렌
슈톨렌
메이커 없음
21
0
선물받은 2023년 4번째 슈톨렌 향신료 럼맛이 약하고 건포도가 많은 편.. 초심자 분들은 좋아하려나? #나융의슈톨렌
몽쥬 빠티세리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410
25
추천해요
1년
올해 두번째 슈톨렌은 레망 파티쓰리 좀 색다른 버전을 먹고 싶어서 초코 슈톨렌 중 라티지와 고민하다가 요기로 했다 바카디 골드럼 & 발로나 초콜릿이 메인으로 마카다미아나 헤이즐넛 같은 고가 견과류도 아끼지 않았다..! 식감은 부드러운 편 꼼다비뛰드만큼 취향은 아니어도 만족. 슈톨렌 싫어하는 사람들이 먹기 괜찮을듯 #나융의슈톨렌
레망 파티쓰리
부산 동래구 온천천로471번가길 38
16
2
마지팬이 없는데도 내가 먹어본 슈톨렌 탑2✨ (나머지 하나는 세드라인데 확실히 제빵보다 제과 쪽 슈톨렌이 취향인가봐) 견과류 많고 비스코티 같은 식감. 또 먹고 싶을 지경이지만 다른 베이커리 슈톨렌들도 잔뜩 사야해서..🥹 점심 때 슈톨렌 픽업 차 방문한 터라 살 수 있는 게 얼마 없었는데 말차 마들렌도 매우 휼륭했다 왜 인기인지 알겠어요 #나융의슈톨렌
꼼다비뛰드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10길 62
22
2년
역시 맛있네 마지팬의 아몬드 맛이 풍부함 내년에도 하셨으면 #나융의슈톨렌
23
올해 첫 슈톨렌은 우스블랑. 럼 대신 꼬냑을 써서 어른용 슈톨렌이라고 하던데 꼬냑 향이 기대만큼(?)은 강하지 않다. 그래도 견과류 많은 스타일 + 적당한 당도 + 마지팬 안에 넣은 건조 시트론 조합이 꽤 취향에 잘 맞음 빵 질감은 살짝 쫀쫀한 느낌 #나융의슈톨렌
1
올해 4번째 슈톨렌. 하프 사이즈를 팔길래 구매해봤다. 공주밤과 감말랭이가 들어있다고 해서 한국식 터치를 기대했으나 밤도 감말랭이도 너무 소량 들어있음. 전반적으로 향신료 안 쓴 무난하고 담백한 슈톨렌으로 내 취향은 아니었다. 마지판도 뭔가 서걱거리는 느낌이 강함 우리밀 통밀을 쓴다고. #나융의슈톨렌
19
3년
피스타치오 마지팬 버전. 촉촉하고 꾸덕한 질감이고 견과류보다는 건과일 맛이 강한 타입. 유명세에 다소 평이했고 얼마 전 먹은 브레드365 버전이 더 취향에 맞았다 #나융의슈톨렌
올해의 첫 슈톨렌 마지팬이 가운데 동그랗게 들어간 형태가 아니라, 반죽과 함께 말려 있는 형태라 고루 먹기 좋다. 무화과 오렌지 살구 푸른 설타니 크렌베리 청포도 & 통아몬드 통헤이즐넛 통호두가 들어가 있어 옴팡지고 씹는 맛이 있음 럼향 향신료도 적당하여 호불호가 덜 갈릴 듯한 맛! 600g 2.8만원으로 3-4만원을 호가하는 인기점들(?) 대비 가격도 혜자네요 #나융의슈톨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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