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다비뛰드
comme d habitude
comme d habitude
꼼다비뛰드 - 이전하고 첨가보는 꼼다 근처에 오전에 볼일이 있어서 테이블링 걸어두고 한시간 조금 더 지난 후에 입장! 그릴 바게트 샌드위치는 매장에서 먹었는데 소문대로 훌륭했다 바게뜨가 입천장은 안 건드리는데 세상 바삭하고 쫄깃 (안딱딱) 피망잼은 달달+매콤, 치즈는 따끈♥️ 간김에 기미상궁처럼 이것저것 포장해서 먹어본 점수는요, LOVE: 럼헤장쿠키, 뺑스위스, 바브카카다멈, 호지차티그레 OKAY: 피스타치오 파리브레스트... 더보기
프뤼후즈타르트 / 프레지에 / 슈톨렌 빵보단 갸또 맛집이라고 생각해요 바닐라 타르트를 사러 갔다가 없어서 가져온 두 가지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메종엠오랑 결은 완전히 다르지만 포인트가 되는 향을 한 번씩 잘 쓰셔서 먹을때마다 만족스러워요. 프레지에도 뺑드젠을 사용해서 조금 텁텁한 감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너무 부드럽게 잘 넘어가구요. 슈톨렌은 사장님의 취향때문에 마지팬을 빼고 견과류만 왕창 넣으셨다는데, 그 부분... 더보기
토요일 오전 9:30 원격 테이블링 오픈과 동시에 걸었더니 35번째였어요~! 11시 오픈인데 슈톨렌 시즌이라 대기가 더 많았던 듯.. 저는 슈톨렌 인스타로 미리 예약구매 하고 갔습니다! 12시쯤 들어가서 살 수 있었고 매장 식사도 거의 바로 가능한 분위기였어요. 빵은 1/2 정도 남아있었습니다. 마롱 브리오슈는 엄청 부드럽고 밤 느낌 확 나서 맛있었어요. 바통 쇼콜라 휘낭시에도 바삭달달한게 최고.. 카페오레 마들렌도 크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