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다비뛰드
comme d habitude
comme d habitude
꼼다비뛰드의 슈톨렌. 올해는 택배 주문도 받아서 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39천원+운송비별도) 가게마다 스타일 차이가 큰 과자인데 꼼다는 빵보다는 견과류 비중이 높고, 마지팬은 없다. 피스타치오와 마카다미아의 함량이 높고, 아몬드나 피칸류도 포함하며 단단한 식감이라고 소개하는데 전체 반죽 부분은 꽤 부드러운 편이다. 적당히 촉촉하고, 건과일+리큐르(꼬냑,포트와인 등) 조합이 좋아서 슈톨렌은 크게 취향인 디저트는 아닌데도 마음에... 더보기
마들렌은 ⭐️⭐️⭐️⭐️⭐️ 카페쇼를 가는 길에 스토리를 봤어요. 대기가 없대요!!! 이날이닷!!!! 드디어 꼼다를 가봤습니다!!! 강남 언덕에 있어 언제 가볼까 싶어 이것저것 시켰어요 매장에선 그릴치즈 샌드위치와 몽블랑을 먹었어요 그릴치즈는 신기하게 피망잼이 들어가 있네요 🫑 근데 이게 달고 매워요!!!!!!! 🥵 죽을만큼은 아니고 습하습하 하는데 결국 위장이 힘들었대요 😢 하지만 바게뜨가 맛있었습니다 🥖 꼼다의 레몬마들렌... 더보기
샌드위치는 잘할지 몰라도 디저트는 글쎄 Mj지수 3.7 추석연휴에 강남 헬스장 한달끊고 다니는데, 헬스장 근처에 오래전부터 들어왔던 꼼다비뛰드에 무화과 디저트가 나왔다는 소식+테이블링 원격줄서기가 가능해서 줄서지 않아도 된다는 꿀팁을 알게되서 방문했다 퓌기에 피스타치오&무화과 디저트라 맛없없 조합인데 막상 먹어보니 바닐라맛이 주를 이루는. 근데 또 바닐라맛이 쌈마이 맛이 아니라 고급진 맛이라서 나쁘진 않았지만, 짜장면 ... 더보기
꼼다 특 큰맘먹고 가면 먹고싶었던 메뉴 없음 포레누아랑 단호박빵 맛있어보여서 갔는데 아예 안 나온 날,, 비가 와서 테이블링 대기가 적길래 가서 이것저것 사왔네요 바닐라타르트 맛있습니다 최고의 바타가 있던 라그랑자트가 문닫은 지금 데시데, 쎄쎄종과 같이 바닐라디저트 쓰리탑이 아닌가 싶은.. 심하게 달지 않고 밸런스가 좋아요 썸머멜론은 레몬이랑 메론이 어울리나…??.? 했는데 묘하게 맛있더라구요. 신맛이 단맛을 단맛이 신맛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