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요
6년
합리적 평냉의 시대??? 평양냉면에 처음 입문한 건 을밀대였습니다. 그 뒤로 을지면옥에서 술과 함께 하는 평냉집의 정취를 배우고, 강남역에서 먹을 껀 봉피양 뿐이야... 외치던 시기를 거쳐 몇 년 전부터는 그 맛이 그 맛이지하던 차... 간혹 탈북자 분의 가게라거나, 가성비가 좋은 고깃집의 평냉에 엄지척을 주긴 했지만 ‘간이 쎄고 육향이 나, 안 먹는 사람들도 좋아하겠다’에 가깝달까요. 하지만 저는 술꾼이었고, 술과 먹기... 더보기
류경회관
서울 강남구 논현로71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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