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면옥 식당이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고 음식도 정갈해 보임. 국물이 검은빛깔 이라서 꽤나 강렬한 비주얼.. 가츠오브시 같은데.. 진한 향이 훅~치고 들어와 감칠맛이 나면서 간장맛도 나고 뭔가 묵직한 느낌의 육수. 간이 조금은 쎄게 느껴지고 육수 때문인지 냉모밀 느낌이 살짝 있고.. 닭고기가 들어가서 초계국수 느낌도 있는.. 그런 맛. 직접 뽑아 낸다는 면발도 부드럽고 쫄깃해서 좋았음. 먹다가 겨자 식초를 넣고 먹었는데... 더보기
청라면옥
충남 보령시 동대로 65
#대천찹쌀꽈배기 햄야채찹쌀빵.. 한 입 배어물면 바삭한 튀김옷과 쫄깃한 빵의 식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마요네즈에 버무린 양배추가 햄과 함께 어우러져 아삭아삭 고소한 맛을 내는 추억의 별미. 느끼하지 않고 바삭하면서 쫄깃한 식감에 고소하면서 아삭아삭 담백한 맛이 포인트. 찰지고 쫄깃쫄깃 하면서 맛있는 찹쌀꽈배기와 미니찹쌀볼. 쫄깃하고 달콤한 팥도너츠. #찹할꽈배기 #미니찹할볼 #팥도너츠 #햄치즈찹쌀빵 #사라다빵 #보령#대천... 더보기
대천 찹쌀꽈배기
충남 보령시 주공로 18
#소풍가는김밥 읍내 시골장터 어귀 계란지단 단무지 부추 어묵 당근 우엉..분홍소세지까지 대충 봐도 속 재료가 7가지.. 의외로 짜지 않고 담백한데 뭔가 맛의 포인트가 없는.. 냉면은 분식집에서 흔히 보는 검은빛깔의 탄력있는 면발. 무절임 오이채가 들어간 세콤달콤한.. 누구나 알만 한 맛인데.. 파인애플 같은 상큼한 과일향도 나고.. 근데 면이 충분히 풀리지 않고 딱딱하게 엉겨 붙어있는 부분이 있는게 아쉬운.. #김... 더보기
소풍가는 김밥
충남 보령시 웅천읍 장터6길 15
#전주순대국밥 머릿고기 내장 피순대가 들어간 모듬국밥. 뜨끈한 뚝배기에 붉은 빛깔의 국물.. 보는것 보다는 적당히 얼큰하고 기본 간도 적당해서 새우젓을 조금만 추가하면 칼칼하면서 감칠맛이 살아남. 고기의 잡내 없고 내장의 꼬릿한 냄새도 거의 없음. 머릿고기는 꼬들꼬들 쫄깃한 식감이 좋은데.. 취향에 따라 조금은 질기다고 느낄수도.. 곱창은 쫄깃하면서 부드럽고, 피순대는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식감. 직접 만든다는 피순대 ... 더보기
전주 순대국밥
충남 보령시 웅천읍 무챙이2길 4
#태화장 라조면 깔끔한 건물에 빛바랜 간판. 겉 보기엔 평범한.. 평범해 보이는 중식당, 근데.. 주말엔 오픈시간 20분 전부터 몰려드는 식객들로 북적이는 집. 라조면이라.. 비주얼은 갈색빛 짜장면 같은데.. 반질반질 윤기가 나고 꽤나 뜨거운 편. 괭장히 끈적하고 꾸덕한 소스에 통통한 면발이 부드럽고 차진 식감. 맛은 뭐랄까.. 매콤한 해물짬뽕의 국물을 따라 버리고 짜장소스와 끈적한 울면국물을 섞어서 부어 놓은.. 뭐 ... 더보기
태화장
충남 보령시 작은오랏4길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