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셀러

맵찔이

추천해요

5년

간만에 파이어스톤 저렴이 라인에서 훌륭한 가성비 맥주가 나왔네요 그것도 무려 뉴잉글랜드스타일인 ‘마인드 헤이지’ 라벨만 보고서는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비어셀러 기준 6,500원이니 to go를 하면 5천원 후반~6천원 초반 예상)에 비해 훌륭한 헤이지한 질감과 아로마, 밸런스까지 좋았던 맥주였습니다 물론 이 보다 가성비 좋은 ‘메이크 아메리카 쥬시 어게인’이 가성비 뉴잉으로는 여전히 땋 버티고있다지만... 더보기

마인드 헤이지

메이커 없음

맵찔이

추천해요

5년

사실 소라치에이스는 소병(355ml)도 드래프트도 아닌 댓병(750ml)이 진리라고 생각됩니다 👏👏 레몬그라스 특유의 아로마가 매력적인 ‘소라치에이스’라는 홉 1가지만 사용된 싱글홉으로, 다소 쿰쿰하고 입문자에겐 어려울 수 있는 벨기에 스타일 세종을 미국식으로 좀 더 마시기 편하게 바꾼 브루클린 브루어리의 대표 팜하우스에일이죠 댓병은 여기에 샴페인효모가 추가되어 병입 상태에서 3년간 숙성이 가능한데(도수도 7.6도로 조금 더... 더보기

브루클린 소라치 에이스

메이커 없음

맵찔이

추천해요

5년

사실 데일리로는 이런 호피 필스너가 아주 훌륭하다 기가 막힌 성공까지는 아니더라도 웬만한 실패는 없는 스타일의 맥주 미국에서 유명한 빅토리 브루잉이지만, 독일산 몰트와 재료가 많이 들어가 그런지 ‘프리마(기쁨!)’라는 독일어가 사용되었다 훌륭한 밸런스와 허브류의 호피함이 어떤 안주와도 손색이 없고, 물론 수입사인 BTR에서 비교적 최근에 들어온 홈그로운을 좀 더 밀고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실패 없는 하루의 퇴근주&시마이주로 ... 더보기

빅토리 프리마 필스

메이커 없음

맵찔이

추천해요

5년

‘사워 고제 복’이라는 스타일에 몹시도 충실하고 밸런스도 훌륭했던 맥주였고 병을 따자마자 풍기던 계피향이 다분히 매력적 이전 리터구츠 고제만 팔 때 수입사 사장님 고민이 많으셨다는데.. 이런건 제발 많이 들여와주세요 엉엉 리터구츠에 무슨 라임 고제?도 있다는데, 설명만 들어도 입에 침이 줄줄 #비어셀러 #맥주 #크래프트맥주

리터구츠 뷔렌토터 사워 고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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