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논현동 #대삼식당 "냉삼은 반찬맛으로 먹는거였다" #삼겹살의서클어라운드 내가 어렸을 때 삼겹살은 거의 <냉삼>이였다. 90년대 초반에 잠시 <대패삼겹살>이 훅 치고 들어올 때도 있었다. 90년대 초중반 이후로는 <통삼겹살>, <와인삼겹살>이 대세가 됐는데, 투툼한 생통삼겹은 뭔가 고급스럽기도 하고, 겉만 굽고 도마에서 썰어 또 굽는 방식은 왠지 탈한식의 느낌도 나서 데이트 코스로도 좋았다. 동시에 와인숙성 통삼겹도 등장했고... 더보기
대삼식당
서울 강남구 학동로41길 23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