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는 함박스테이크만 파는데요! 저는 200g 짜리를 주문했습니다. 마치 오다기리 죠가 머리를 짧게 자른 듯한 외모의 아들과 젊었을 때 미남이었을 것 같은 인상 좋으신 아버지가 음식을 담당하고 있어요. 손님이 저까지 세명 밖에 없는데다가 음악도 나오지 않아서 식당이 적막 그 자체였어요 ㅋㅋㅋㅋ 좀 걱정됬는데. 여하튼 함박스테이크와 밥, 미소시루가 나왔구요. 근데 수제버거 먹을 때 패티 골라보면 알겠지만, 200g 주문해도... 더보기

Little Lima

日本、〒107-0062 東京都港区南青山５丁目１２−２ ＶＥＮＤＯＭＥＹＡＭＡＤイーストビル

네즈미술관 쿠마 켄고의 미술관 건축으로 유명하고,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는 곳입니다. 정원을 따라 크게 한바퀴 도는데 마음이 차분해지다가, 곳곳에 서있는 망부석을 보니 복잡한 마음도 들고 했습니다. #도쿄여행 #아오야마

네즈미술관

日本、〒107-0062 東京都港区南青山６丁目５−１ 公益財団法人根津美術館新館

키르훼봉에서 나오는데 또 범상치 않은 가게가! 블루보틀 들어갈 때는 눈에 안보였었는데, 목적을 달성하고 나니 여유가 생겼나봐요 ㅎㅎ 가게가 너무너무 예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여기서도 커피를 마시면 밥도 안먹고 오전에 커피만 3잔 마시게 되는지라 😱 어쩜 이렇게 앙증맞은지 나중에 이런 가게에서 카페 차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쿄여행 #도쿄카페 #아오야마

Shozo Coffee Store

日本、〒107-0062 東京都港区南青山３丁目１３ 自由大学

블루보틀에서 나오는데 눈 앞에 범상치 않은 곳이 보이네요?! 급히 찾아보니 유명한 타르트 샵이군요! 또 냉큼 들어갔습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아직 11시) 사람이 없어서 타르트와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5종의 감귤타르트. 밸런스가 아주아주 잘 잡힌 타르트였어요! 너무 달지도 너무 시지도 너무 느끼하지도 너무 촉촉하지도 너무 바삭하지도 않은!!! 조용한 골목길을 바라보며 오전의 여유를 한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직 밥 못먹고... 더보기

Qu'il fait bon

日本、〒107-0062 東京都港区南青山３丁目１８−５ さくらアパートメント

까려고 해도 안먹어보니 깔 수가 없잖아요 😭😇 그 유명한 블루보틀에 드디어 ㅠㅠㅠㅠ 와봤습니다 제가 들어갈 때만 해도 한적한 상태였는데, 자리를 잡자마자 한국인 중국인 관광객들로 계단까지 줄이 늘어서더라구요! 따뜻한 라떼를 주문하고 좀 기다리니 쇼핑몰 촬영인지 DSLR을 들고 베란다 쪽에서 연신 사진을 찍는 사람들 🤣 윤사마~ 라고 불러서 냉큼 라떼를 받아왔습니다 ㅎㅎ 과연 맛은?!?!?! 음...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더보기

ブルーボトルコーヒー

日本、〒107-0062 東京都港区南青山３丁目１３−１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