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도밍고

나는 따꼬만 봐. -- 멕시칸 오너셰프님이 LA 교포 동업자와 함께 운영하는 따께리아 ‘마토미’. 음식에 대한 찬사와 서비스에 대한 지탄이 공존하는 곳이다. 불편한 자리, 들쭉날쭉한 서빙, 웨이팅 시스템 부재 등으로 특히 붐비는 시간에 간 사람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나는 마감시간 즈음해서 방문했는데, 테이블에 전 손님들의 잔재가 남아있는 걸 보고 ‘이런 거구나’ 했다. 하지만 따꼬 하나는 진짜 끝내준다. 직접 갈아 만든 또띠... 더보기

마토미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