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읽다

미오

추천해요

6년

[‘음식을 읽다’전]에 다녀왔습니다. @nyfor_none 님과 또 다른 음식 에디터님 두 분이 아끼시는 음식 책들 (주로 처음 보는 외국잡지와 소규모 독립 출판물)이 매우 친절한 ‘오늘날 우리가 읽고 싶은 지금 음식의 언어’로 설명되어 있어요 :) 주로 독립출판물들이 흥미로운 게 많았는데, 그래서일까 책 한권+작가님의 굿즈를 ‘블라인드’로 구매하실 수 있어요. 저 한쪽에 쌓인 빵 봉투가 바로 그건데요, 설명을 잘 읽은 만큼... 더보기

연남 방앗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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