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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동 #일흥콩나물해장국 "무형문화제로 보존했으면 하는 장인의 음식" 1. 조금은 썰렁한 가게에 들어서면 가게 안쪽 단촐한 주방에서 김을 모락모락 피우며 국밥을 말고 있는 주인장의 모습이 보인다. 말수도 적고 걸음걸이도 느릿한 것이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의 모습과는 동떨어진 모습이다. 오래 사용해 낡은 앞치마를 두른 주인장의 모습에는 빠르지는 않지만 기본을 지키는 <음식 만드는 사람>의 결의가 느껴지기까지 한다. 시간이 느리... 더보기
일흥 콩나물국밥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5길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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