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링하기 좋은 철가방 요리” 동아리 모임으로 도량에서 벙을 열어봤습니다 🍷 홍탕과 황탕 모두 조미료 없이 깔끔했고 한우 차돌도 적당히 기름져 같이 먹기에 좋았어요 동파육은 부드럽게 결대로 찢어지니 안성재 셰프님이 감탄할만 하네요 🫢 어향가지 튀김도 새우가 실하게 들어가 있어 가지를 싫어하는 분들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짭짤하니 안주로 먹기 좋았던 양고기 튀김까지 예약만 잡을 수 있으면 다시 가고 ... 더보기
도량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6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