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천호동 #대성반점 "너무나 완벽했던 50년 노포의 경험" #여기서울맞나? 뭔가 서울이 아닌 것 같은 골목에 색바랜 간판이 보인다. 희미하게 <대성반점>이라고 써있는데 외부와 내부 모두 서울의 모습이 아닌 시골 어딘가의 노포 중국집의 모습이다. 심지어 가게의 반은 좌식 테이블이니 말이다. 가게 한 구석에 제면용 밀가루 포대가 쌓여 있고 맞은 편 벽에는 오래된 동네 지도가 붙어있다. 예전엔 배달도 하셨나보다. 주방의 화구도 요... 더보기

대성반점

서울 강동구 천중로15길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