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미팅 끝나고 팀장님과 점심. 딱 점심시간이라 어딜가도 기다리겠다 하면서 진주집 갔는데 역시나 줄을 서있더라구요. 줄이 어디까지 인가 하면서 가는데 직원분들이 2명이냐며 들어오라고 하셔서 오잉...? 우물쭈물했더니 줄서있는분들은 일행이 다 안 오신거라고. 럭키~ 콩국수랑 비빔국수 시켰습니다. 콩국수가 진짜 찐이더라구요. 비빔도 맛났습니다. 김치는 굉장히 간이 쎄더군요. 만두도 하나 시킬걸 후회함.
진주집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3 맨하탄빌딩 지하1층
마하늘 @echteliebe
만두도 드시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