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고 비좁고 딱히 센스가 넘치지도 않지만 묘하게 멋스러운 카페. 이전에 뽈레에서 선물 받은것에 비해 케이크가 살짝 아쉬웠습니다. 과일 들어간걸로 먹을걸 그랬나 봅니다. 가게가 낡고 좁아서 어쩔수 없는 면은 있지만 몇몇 부분은 안전이나 위생을 위해서 손을 좀 봐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화장실, 소변 보는데 많이 난감 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 사용 안됩니다. 태블릿 까지는 괜찮은듯 한데, 영상 보긴 좀 눈치 보입니다.
소월길 밀영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35길 2 2층
빵에 진심인 편 @awsw1128
힉 저게 제일 아쉬운 케이크인데😭
쁜지 @punzi80
@awsw1128 역시나 그렇군요. 다음에 가면 다른 케이크로 먹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