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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지
4.5
3개월

망원 북쪽과 남쪽 카페들의 온도는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선뜻 느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한적하고 에소 바리에이션 보다는 아이스라도 드립을 시켜서 한참 멍때리며 기다리다 받아 들고. 커피 좋네 하는 느낌이랄지. 공간의 낭비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넓은 테이블 간격. 무심하게 놓아주시는 커피 노트.

스몰 커피

서울 마포구 포은로 64 1층

Colin B

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