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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지
4.0
18일

여의도에서 따릉이 타고 나온 보람이 있는 맛. 여의도에서는 7천원으로 이런 중국요리 어림도 없죠. 간짜장 무그까 볶음밥 무그까 고민하다. 우동을 시켰습니다. 딱히 특별한 조리 스킬이 들어가진 않지만 재료들이 신선해서 그런지 재료들 많이 살짝 우러나온 깨끗한 맛입니다. 단무지 보다는 고춧가루 맛이 강한 이 집 김치와 기가막히게 잘 어울리는 우동 입니다.

동순각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45길 14-5 1층

따뜻해

점심시간 따릉이 탈출에 공감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