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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지
3.5
7일

따끈 따끈 베이커리라는 제정신이 아닌 만화가 있는데, 거기에 나온 표현으로 치자면 "재빵"(재팬빵)을 파는 빵집. 은근히 기대를 하고 갔는데, 뭔가 미묘한 지점들이 있습니다. 빵자체의 맛 보다는 첨가된 것들의 맛에 더 신경을 쓰는 느낌. 빵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이런 빵들은 내용물이나 빵이나 비슷하게 싸구려 감성으로 만들어서 바로 먹어야 더 맛있는 빵들인데, 속재료도 뭔가 정제된 맛이고 빵도 그냥 버터나 괜찮은 잼 발라 먹는게 더 맛있을것 같은 빵. 도포 입고 홍창 구두 신은 느낌. 그리고 또 어떤 빵들은 일본 보다는 한국식으로 로컬라이징화 된 빵들도 있어서 컨셉이 더 잘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아오이토리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8 1층

빵에 진심인 편

새로생긴 코토베이커리나 베이커이무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