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와봤다. 잘 익은 과일이 느껴질 거라는 코스타리카인데 전에도 생각했지만 커피를 특별히 잘 내리는 카페는 아닌 것 같다. 성향이 안 맞는 거거나… 지금까지 마셔 본 세 잔의 커피 모두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대체로 노트가 텁텁하게 뭉개진 상태라는 감상… 카페인 꽂았으니 됐다 ~_~ +) 한 잔 8천 원이라는 가격도 약간 납득 안 되는 선이라고 느낌. 너무 투덜대서 미안합니다…
커피, 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93번길 48 1층
LAMBDA @SimpleLambda
가격 대비 만족감에 대한 투덜거림은 소비자의 특권이죠…
정서 @quiltmoblove
@SimpleLambda 피피 커피나 다시 가고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