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하고 방문함. 예약 시 코스 또는 코스에 준하는 가격인 인당 6만원 이상을 주문해야 됨. 대가방 꽤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또 막상 6만원 채우기 쉽지 않더라... ♤ 돼지고기탕수육 (33,000₩) ♤ 깐풍기 (49,000₩) ♤ 칠리소스중새우 小 (52,000₩) ♤ 멘보샤 小 (39,000₩) ♤ 난전완자 中 (52,000₩) ♤ 대가탕면 (13,000₩) 탕수육은 꼭 먹어볼 가치가 있다. 사탕처럼 바삭한 탕수육은 단연 서울 최고의 탕수육 중 하나다. 그 외에 멘보샤와 칠리새우가 맛있었고, 난자완스와 깐풍기는 명성에 비해서는 무난한 맛이었다. 대가탕면은 가격이 다소 비싸긴 하지만, 굴과 양파, 버섯 등이 듬뿍 들어가 시원하고 칼칼해 맛이 좋다. 이전에 먹어봤던 짜장면이나 짬뽕은 좀 평범한 느낌이었어서 나는 대가탕면을 가장 자주 시키는 듯. #대가방
대가방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333 모아엘가퍼스트홈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