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대가방 "명성에만 의지해서 후퇴하는 대가방" 초기에는 참 맛있는 집이였다. 바삭한 탕수육이 압권이였고 대가탕면도 당시 많이 없던 하얀짬뽕의 대중화에도 기여를 했다. 무난한 짜장면도 좋았다. 그런데 변하기 시작했다. 워낙 전국구 탕수육 맛집이기도 했고 굴짬뽕이 아닌 대가탕면이라는 이름으로 팔리는 탕면의 호기심도 있었겠지만 이미 가족 붙은 유명세는 접객에 문제가 생겼고 주인장의 태도도 가게 중심적이 됐다. 5년 전에... 더보기
대가방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333
예약하고 방문함. 예약 시 코스 또는 코스에 준하는 가격인 인당 6만원 이상을 주문해야 됨. 대가방 꽤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또 막상 6만원 채우기 쉽지 않더라... ♤ 돼지고기탕수육 (33,000₩) ♤ 깐풍기 (49,000₩) ♤ 칠리소스중새우 小 (52,000₩) ♤ 멘보샤 小 (39,000₩) ♤ 난전완자 中 (52,000₩) ♤ 대가탕면 (13,000₩) 탕수육은 꼭 먹어볼 가치가 있다. 사탕처럼 바삭한 탕수육... 더보기
대가방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