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놀리 믹스베리 (6,000₩) ♤ 카놀리 피스타치오 (8,000₩) ♤ 마르모 (6,800₩) ♤ 초당옥수수 밀크소르베 (7,900₩) 이탈리안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 예전에는 '이 동네에 이런 컨셉의 카페가?' 싶었는데 요새는 잠실새내 먹자골목도 세련되게 바뀌어서 그렇게까지 어색하지는 않다. 카놀리는 가격은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맛있었고, 소르베는 무난한 맛. 포장으로 사간 마르모라는 케이크가 꽤나 맛있었는데, 안에 들어간 라임 가나슈가 상큼한 맛을 더해줘서 맛있게 먹었다.
트레스드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15길 50 1층
최은창 @eunchangmd
디저트 스펠링을 거꾸로 한 집. 까놀리가 맛난 집이죠.
라물장 @ramul_jang
@eunchangmd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