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아시스는 테이크아웃하지 말고 무조건 매장에서 먹을 것 사실 이 리뷰 내용보다도 위에 써놓은 게 훠얼씬 중요하다. 맛이야 취향차이지만 오아시스는 포장하면 오아시스가 아니라 크레이터가 되어버려... -------- ♤ 오아시스 (9,300₩) 코코넛과 오렌지로 만든 케이크 안에 패션후르츠 연못을 만들어 놓은 디저트. 너무나 쉽게 뭉개지기 때문에 웬만하면 매장에서 먹고 가는 걸 추천. 기본적으로 패션후르츠와 오렌지 덕분에 매우 새콤한 편이며, 뒷배경에 코코넛 향이 은은하게 깔린다. 새콤한 맛을 좋아하면 먹어볼 만 함. ♤ 바니벨루떼 (8,500₩) 선물상자 같이 생긴 바닐라 디저트. 겉은 바닐라 무스, 속에는 크림브륄레와 아몬드 시트가 들어 있는데 맛이 좀 밋밋한 편이다. 바닐라가 진하지 않고 속은 부드럽지만 단조롭다. 무난하게 먹기 좋으나 딱히 기억에 남지는 않는다. -------- 비주얼에 비해 맛은 비교적 무난한 느낌. 밸런스 있고 부드러운 질감의 디저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잘 맞을 것 같기도 하다.
앙띠크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20길 14 삼진빌딩 1층
머큐리 @mercury
앙띠끄 비에누아즈리 맛있어요! 혹 재방문 하신다면 강추 드립니다 !!
라물장 @ramul_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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