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금 점심시간에만 운영하는 독일식 케밥집. 오랜만에 왔는데 여전히 맛있고 양도 무시무시하게 많음. ♤ 도너 램 (10,000₩) ♤ 도너 치킨 (8,500₩) 이제는 소스를 발라주시지 않고 따로 나오는데, 소스 양도 조절할 수 있고 포장해도 눅눅해지지 않아 더 좋은 듯. 칠리 토마토 소스가 정말 맛있어서 나는 항상 하나씩 더 시켜 먹는다. 양고기를 더 좋아해서 도너 램을 주로 먹기는 하는데, 치킨도 맛있어서 가능하다면 둘 다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림. 매장이 좁고 인기가 많아서(리뷰 쓰지 말걸...) 오픈런 권장. 소소한 팁이 있다면 11시 오픈이라 되어 있으나 10분 정도 일찍 여시니까 조금 더 일찍 가면 여유롭게 먹을 수 있다.
서울케밥
서울 용산구 새창로 181 선인상가 21동 1층 11호
Jake @wkatlfeovh
가장 궁금한 집중에 한 곳... 맛있겠다ㅠ
라물장 @ramul_jang
@wkatlfeovh ㅋㅋㅋ진짜 맛있긴한데... 가기가 쉽지않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