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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물장
4.5
3개월

신사 미라이에서 만든 이자카야. '무사사비'는 일본어로 날다람쥐라는 뜻이다. 미라이보다 좀 더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메뉴들 포션이 적고 저렴해서 다양하게 먹어보기 좋다. 개인적으로 미라이를 정말 좋아해서 여기도 궁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모든 메뉴가 맛있었다. ♤ 카모로스 (12,000₩) ♤ 아지나메로 (14,000₩) ♤ 고마칸파치 (14,000₩) ♤ 시오 야끼소바 (18,000₩) ♤ 치킨 가라아게 (서비스) 제일 추천하는 메뉴는 아지나메로. 전갱이 초된장 무침을 김에 싸먹는 요리인데, 새콤,달콤, 고소한 맛이 입 안에서 폭발한다. 깜짝 놀랄 정도로 맛있었다. 그 외에도 오리가슴살을 간장으로 간을 한 카모로스, 잿방어를 참깨소스에 무친 고마칸파치, 서비스로 주신 육즙 가득하고 마늘이 들어 있는 치킨 가라아게 모두 인상적이었고, 식사 메뉴인 야끼소바도 웬만한 야끼소바 전문점보다 맛있었다. 혼자 가서 여러 가지 먹어 보기에도 좋고, 여럿이서 2~3차로 가도 적절한 곳. #무사사비 #이자카야

무사사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7길 8 2층 202호

빵에 진심인 편

부럽..

라물장

@awsw1128 근데뭐 아직은 널널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