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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별로예요
4년

분식집 물가라는 것이 원래 이렇던가요? 계란 두 개에 2천원이고, 옛날 300원짜리 스타일의 오뎅 두 개와 물떡 하나가 4천원. 맛이라도 그 값을 하면 이해 했을텐데, 여기는 딱 떡볶이만 먹을만 한 곳이었나봐요. 짜장떡볶이는 그래도 먹을만 했거든요. 달고 짜고 그런 스타일. 같이 간 친구는 들어가자 마자 도산분식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즉떡 있는 것 빼고 동의하였습니다. 진짜 맛있는 남도의 분식 맛일 줄 알고 엄청 기대했었는데 그냥 뉴트로 분식집이었어 힝... 여기 첫 글인데 별로였다고 남기기에 마음이 불편해서 임시저장만 해놨다가... (2020.02.06)

남도분식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29 강남N타워 지하1층

새키

서촌 본점 남도분식은 평이 좀 다른 거 같기도 하구요

라온

@slugnoid 네넹 그저 저의 관점... 헤헷. 본점을 가봤으면 더 좋았을 걸 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