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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이면 쫄일수록 더 맛있어지는 쫄갈비 추억 보정 한숟갈 들어간 또또또간집이다. 점점 인기가 많아져서 늘 웨이팅이 있다. 한돈 인증점! 무생채와 나물을 올리고 육수를 계속 부어가며 쫄여주면 된다. 사실 짜고! 달고! 한 양념 맛인데 자주 먹으라고 하면 물릴 맛이지만 주기적으로 생각난다. 고기도 연해서 밥 도둑이 따로 없음 이번에 갔을땐 시래기밥을 먹어봤는데 그간 왜 안먹었지.. 쫄갈비보다 시래기밥이 더 맛있었다. 뚝배기에 나와서 돌솥에 먹는 기분이 드는데 꼬들한 밥에 챔기름 솔솔 무친 시래기라니 😮 볶음밥을 먹어야 해서 적당히 먹은 게 아쉬울 정도다! 볶음밥은 뭐 말할 필요도 없는 맛. 예전엔 좀 짭다 싶었는데 이번엔 간이 딱 맞았다. 쿨타임 차면 또 먹어야지

팔백집 돼지갈비

서울 성북구 보문로30길 46 1층

❤️거네❤️

@aboutdaldal 단짠단짠한 폭력적인 맛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