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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더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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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태어나서 처음으로 콩비지라는 요리를 먹어본집이고, 아직도 강원도나 다른 것이서만 이건 요리를 먹어본거 같음. 언제 먹어도 괜찮고 언제가도 열심히 콩을 만드는 모습을 직관해서 좋고, 그래서 매년 미슐랭 빕그루망에 선정되는 거겠지만, 언제나 이런 맛집은 미슐랭 소개 이후 & 원조 할머니가 안보이신 이후로 조급씩 아쉬워지는건 어쩔수 없는듯. 그치만 콩, 특히 콩비지 요리를 여기가 언제나 젤 처음으로 떠오르는건 사실.

피양 콩 할마니

서울 강남구 삼성로81길 30 1층

진‘s 미식회

저 여기 좋아하는데 반찬이 정말 맛있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