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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양콩할머니 이제 양식에는 버티지 못하는 몸이 되어… 친구를 졸라 방문했습니다. 두명이선 전골은 좀 무리인것 같았어요. 콩비지도 맛있고 만두도 야채맛이 많이나는 만두라 좋았어요. 언젠가 꼭 비지전골을 먹어볼생각입니다.
피양 콩 할마니
서울 강남구 삼성로81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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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최대한 단순한 맛으로 시도해보고 싶어서 오전에 오픈런으로 가서 무콩지비를 먹어봤는데요. 확실히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은맛이어서 오히려 매력적으로 맛보고 왔습니다. 예전에 왔을때도 오픈런을 해서 왔는데, 그때 계셨던 손님들이 이번에도 계셨는데 딱봐도 이근처에 사시는 사모님들 차림이라 재밌었습니다 ㅎㅎ 접객하시는 아주머니들께서는 바쁘게 돌아가는 식당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시면서도 어떻게 먹으면 맛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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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저그런 콩국수 > 콩국수 (15,000원) 얼마나 대단한 콩국수길래 이 가격이 나오나 했더니 너무나도 실망스러웠던 맛 우선 신기한건 그릇마다 콩맛이 달랐다는 점 내가 먹었던 콩국수는 묽고 거품이 많고 밍밍한 맛 다른 그릇에는 좀 더 묵직하고 고소하지만 약간의 쓴맛이 있는 여튼 이집 콩국수는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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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에 미쉐린 빕그루망 선정된 노포 피양콩할마니. 주중점심에 갔다니 꽤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어요 전 김치콩비지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빨간 비쥬얼이 아니였어요. 제가 싱겁게 먹는 편이여도 밋밋해서 당황했는데 알고보니 간장으로 간을 맞춰야한다 하더라고요. 기대했던 칼칼한 맛은 아니였지만, 확실히 비지가 고소하고 씹는맛이 있어서 좋았어요. 한번쯤 와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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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습니다. 비지 찌개 자체를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네요. 고기에서 뼈가 나온 것도 그렇고(먹다가 이 깨지면 어쩔려구…) 감자전은 먹을만 합니다만 비싸요. 밑반찬은 괜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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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콩비지라는 요리를 먹어본집이고, 아직도 강원도나 다른 것이서만 이건 요리를 먹어본거 같음. 언제 먹어도 괜찮고 언제가도 열심히 콩을 만드는 모습을 직관해서 좋고, 그래서 매년 미슐랭 빕그루망에 선정되는 거겠지만, 언제나 이런 맛집은 미슐랭 소개 이후 & 원조 할머니가 안보이신 이후로 조급씩 아쉬워지는건 어쩔수 없는듯. 그치만 콩, 특히 콩비지 요리를 여기가 언제나 젤 처음으로 떠오르는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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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찌개는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고소한맛에 올인한!? 그런 느낌이에요. 다만 냄새에 조금 민감한 편이실 경우에는 콩비린내가 난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반찬은 리필이 가능하고, 간간한 편이어서 고소하지만... 슴슴한 국물과 같이 먹기 좋았어요. * 양념장이 테이블마다 놓여있는데 넣어먹지는 않았어요. 비지찌개는 모르겠고 콩국수를 먹으러 다시 방문해볼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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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친절하진 않으나 진짜로 반찬이 매우 맛있고 메인도 너무 맛있었다 역시 유명한 집은 유명하구나~ 하면서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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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돌아와 콩국수가 땡겨 방문. 점점더 커지는 입소문에 사람도 늘어났더니... 반찬 퀄리티 접객 회전율.. 그리고 콩국수도 예전같지 않다 :( 예전에 콩국수 면도 너무 많아서 배부를 정도였는데 애개? 싶고, 콩물도 뭔가 묽어진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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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데 맛도 그냥 그렇고 위생 상태도 그저 그렇고 서비스도 별로고 양도 적음 뭐하나 되는 게 없는데 대체 왜 유명하고 장사 잘 되는 거야 내 사랑 비지찌개 모욕하지 마세요 내 입맛이 이상한가 이날 이상했던 건가 ㅋㅋ 나 원참 동행도 별로 안 맛있게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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