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다는 어떤 정취가 있어 반가웠습니다. 안암 보헤미안, 서래마을 시실리, 신촌 미네르바... 떠오르는 카페들을 넣으셔도 될 거 같아요. 역시 강남역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게 그저 신기했달까요. 카푸치노 시나몬을 따로 주는데 과격하게 뿌렸더니 안 예뻐져서 미안해진 라떼 아트... 오레오 머핀, 그리고 에디오피아 하라. 예전엔 흡연실이었을 것 같지만 이젠 아늑한 안쪽 자리가 된 2층. 참,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왠지 모르게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탄 기분이 들어요. 저 카운터 배치가 신기하거든요. - 덧, 원랜 뽈레보고 ‘본커피’ https://polle.com/p/1a7Rdr 를 가려고 했는데 문을 닫았더라구요 ㅠㅠ 디스커버에서 ‘카페’를 검색해 제일 가까운 곳들 리스트를 보는데 추천만 2분이셔서 너무 궁금했답니다. 저도 추천을 살짝 더합니다 :)
카페 끌라시코
서울 서초구 사임당로 178 이즈타워 1층
조바나 @jobana
앗 클라시코 아직 있군요! 근처에 살때 자주 갔는데 빙수랑 토스트가 맛있었어요😆
한 줌의 위 @170310
커피 리필도 되죠. 2층 벽 쪽 자리가 제 자립니다.
어느새 @jynmartian
본커피는 왜인지 저도 항상 방문 실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