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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4.0
5개월

올리브 오일 들어간 숲그늘. 참 맛있었고요 (직원 분의 창작 칵테일이라고) 정말 맛 빼고는 가는 길도 너무 음산한데, 그게 또 이 가게의 포인트랄까요. 90-00년대 세기말적 감성 + 홍대 지하 문화 슬럼… + 아싸적 기질 농후… + 근데 고준담론 좋아함 이시면 (그래서 누구 잘 안데려감…) 술을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언제 14년이나 되었나)

틸트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11길 27

석슐랭

헛 오랜만에 신촌 오셨던건가요?

미오

@kims8292 네네 그렇습니다 ㅎㅎ 여기도 제 아지트 중 하나거든요. 신촌 오면 늘 들르는…! (답글을 태그를 안하고 달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