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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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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토스트 전문점이 생겨 들어가봤다. 새우를 시켜봤는데 소스 듬뿍 존맛 계열인 것까지는 당연한데 너무 뜨거운 채로 그대로 나와 먹는 내내 봉지 모양이 안 잡히고 심지어 나중엔 계란후라이가 소스와 무게를 못 견디고 밑을 뚫어버려 더욱 먹기가 초난감해짐. 무난하게 기본 토스트 먹어볼 껄 그랬다. 느낌은 프리미엄 이삭인데 밸런스가 다른 것도 안 맞나? 아니면 뜨겁게 막 해준다가 컨셉이다 보니 이런 시행착오가 일어나는가 싶다. 아무튼 뭔가 프로토타입 느낌. 매장에 먹고갈 수 있는 자리가 있는게 장점. #충무로혼밥 #토스트

토스트럭

서울 중구 마른내로 19

손자까

앞집 가다가 토스트럭!!보며 작명 잘했다고 칭찬했는데 아직 실험중인가봐요 ㅠㅠㅠ

야근쟁이

어.. 이거 즈이 사무실 앞에도 있던데.. (강남) 거기 다닌지 칠개월이지만 한번도 안가본...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