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연희동에 있던 곳이 옮겨왔다고 한다. 아직 가게 여신지 몇주 안 되셔서 5시 30분부터 '오늘의 매뉴' 형태로 운영하고 계시고, 좀 지나면 오마카세(1인 코스)와 점심도 운영하실 거라고 함. 이 날은 늦은 저녁에 아직 식사를 하지 않아서 비프스튜파스타와 마늘올리브오일과 조개가 들어간 샐러드, 그리고 화이트 와인 한잔을 곁들였는데 꽤 괜찮았다. 1인 식사가 용이하게 주방을 빙둘러서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분위기도 고즈넉하니 편해서 혼자 방문하기 편리함. 테이블은 두섯 정도 마련되어 있다. 화장실에는 변기커버와 팬티라이너가 준비되어 있는데 이 점이 편리하실 분들 있으리라 생각함. 첫인상은 괜찮았고 몇주 뒤에 다시 한번 방문해봐야 겠다.
로랑
서울 은평구 불광천길 388-1 1층
도막사라무 @chocodrip
지나가다 몇번 봤는데 가봐야겠네요!
대파 @spring
엇 여기 다시 열었군요. 예전에 벼르기만 하다 어느 순간 닫아버려서 아쉬웠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황동잔이 반가울 날씨가 지나가기 전에 가 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