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뇸뇸

리뷰 10개

뇸뇸
추천해요
2년

개인적으로는 단무지 맛이 강해서 단무지빼고 한치 무침이랑 먹는게 베스트였어요 엄청 고소한 김밤에 새콤한 한치 무침은 미친놈.. 고로케는 감자랑 갈치가 들어갔다고 하셔서 포슬 고로케를 기대했는데 쫀 득하고 새콤한 무언가가 들어가서 제 취향은 아니였어요 ㅠ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전 포장해서 근처 해안가에서 바다 보면서 먹었답니다 크

은갈치김밥

제주 제주시 용마서길 30

뇸뇸
추천해요
2년

라떼가 진짜 진짜 고소하고 맛있어요

카페 7

제주 제주시 용문로 168

뇸뇸
좋아요
5년

생선들이 진짜 신선하고 맛났다.재료준비에 정성을 다하는 게 느껴질 정도... 오마카세 5만원으로 주문했는데 테이블에서 먹어야했다. 그래서 저렇게 7개 정도씩 나뉘어져서 가져다 주셨다. 샐러드는 매번 바뀌니 참고. 여기는 연어에 발사믹소스를 바르는데 와 감탄이 나왔다. 하기사 연어인데 뭔들👏👏 -두번째 갔을 때는 뭔가 만족스럽지 못했음.. 쉐프님도 기분이 안좋고 주눅들어 있는 듯해서 좀 불편했다..

스시 텐쇼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7길 74

뇸뇸
추천해요
5년

대구에서 갑자기 텐동이 먹고싶어 간 곳. 와 진짜 너무 맛있다... 연근피클도 새롭고 식감이 독특했다. 내가 먹은 건 고미텐이었는데 계절야채랑 오징어 새우 가 올라갔던 듯? 그냥 최고야 ㅠㅠ

고미텐

대구 수성구 동원로 6

뇸뇸
좋아요
5년

양꼬치가 여태 먹은 곳 중에서 통통한 편에 속한다! 그래서 갯수가 6개이다.. 근데 가격은 평소랑 비슷하게 나온 듯하다. 부드럽기 보다는 탱탱하고 식감이 있는 편이다. 옥면은 면이 얇고 양고기랑 먹기에 궁합이 괜찮았다. 저 연유 꽃빵은 기대한 것보단 그닥....연유가 너무 많았고 바삭하지도 않았다. 그냥 양꼬치 하나 더 먹는 걸 추천

양복점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4길 28-2

뇸뇸
추천해요
5년

흠 음료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초코였는데 진하고 가루초코를 태운 게 아니라서 좋았다. 아래에 깔렸있는데 잘 저어 마시면 된다. 내입에 밀크티는 조금 연한 편이였다. 공감이 넓지는 않지만 매력 적이다. 전시도 진행하고 있고 엽서와 책 등을 판매 중이다. 이 날 같을 때 작품들은 너무 우울해 보여서 딱히 사진을 찍거나 하진 않았다. 콘센트가 많아서 노트북 작업하기 좋을 듯!

분더킨트

서울 관악구 남현길 6

뇸뇸
추천해요
5년

나의 사랑 울프... 너무 좋아하는 곳이라 올릴까 말까 고민했지만 이미 뽈레사람들은 아는 곳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 토스트시키면 나오는 저 단호박스프가 너무 좋다 저거만 따로 메뉴에 있으면 시켜서 마시고 싶달까.. 나오는 재즈 음악들도 너무 좋고 혼자서 생각정리하거나 공부할 때 주로 간다. 토스트가 없을 때는 슬픔을 참고 케이크를 시키는데 레몬크림 치즈케이크은 꼭 먹어보길. 그리고 울프 밀크티는 정말 지이이인하다. 개인 적으로 진하... 더보기

울프 소셜 클럽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158

뇸뇸
좋아요
5년

까르보나라는 꼭 드시길! 여태 먹은 까르보나라 중에 베스트로 든다. 저 면 아래에 베이컨이랑 양파랑 다 숨어 있으니 잘 섞어서 뇸뇸하면 된다. 피자는 도우가 패스츄리라서 기대했는데 좀 물리는 맛이였다. 페퍼로니도 별로 안올라가있고 그 특유의 짭쪼름함를 기대했는데...여기서는 차라리 파스타는 시키는 나을 듯? 가게 자체가 크진 않고 2인석 3개 4인석 2개? 정도 였다. 동네 작은 파스타집.

로코민트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48

뇸뇸
별로예요
5년

음식은 먹을만 했지만 가격에 비해서는 무난한 느낌. 참고로 저 미트볼 안에는 치즈가 들어있다. 감바스는 음..기대만큼은 아니였다 그냥 뭐...그냥 감바스 그 이상 이하도 아닌 느낌 (빵추가하면 4개가 더 나왔던 듯 ㅎ) 인테리어가 인상깊은 곳이라 분위기있는 곳을 찾는다면 추천 하지만 배 채우기엔 힘들다 식사보다는 술을 마시며 이야기하기 좋은 곳. 나는 퇴근하고 고픈 배를 채우러 갔기 때문에 아쉬웠다...아 샹그리아가 연하긴 ... 더보기

문스타파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 17

뇸뇸
추천해요
5년

뽈레 첫 글로 쓰는 라공방. 가게도 작고 줄 서서 기다리길래 여기는 분명 맛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 마라 처음 먹는 사람들도 같이 갔는데 다들 맛있게 먹어서 기분 좋았던 곳. 다른 곳에 비해 혀가 얼얼한 느낌이 더 있었고 마라샹궈에 땅콩이 들어가 있었다. 나름 찾아먹은 재미 ㅋㅋ 보통 마라집가서 꿔바로우 시키면 새콤한 소스에 빠싹한 형태로 나온다. 물론 그걸 좋아해서 매번 꼭 시켜먹지만 꿔바로우.....라공방 꿔바로우 안시... 더보기

라공방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4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