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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오마카세 할인 행사 당시. 모든 요소들이 과했다. 밥(샤리)은 촛물로 질척이고, 생선(네타)은 과숙성되어 푸석거렸으며 너무 두껍고 컸다. 불질한(아부리) 생선은 불질을 너무 심하게 해서 불질 향이 생선 맛을 다 잡아먹었다. 그나마 다행으로 마무리 우동은 평범한 맛이었다. 이런 얘기 하기는 조심스럽지만 셰프님께서 너무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계시지 않나 싶다.
스시 텐쇼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7길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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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이랑 아이스크림 샐러드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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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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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 점심
오마카세 이벤트로 일인당 4만원짜리를 2만 오천원에 팔고 계셨어요. 사진 첨부합니다 https://twitter.com/gudokdaja/status/1245181574913515521?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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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들이 진짜 신선하고 맛났다.재료준비에 정성을 다하는 게 느껴질 정도... 오마카세 5만원으로 주문했는데 테이블에서 먹어야했다. 그래서 저렇게 7개 정도씩 나뉘어져서 가져다 주셨다. 샐러드는 매번 바뀌니 참고. 여기는 연어에 발사믹소스를 바르는데 와 감탄이 나왔다. 하기사 연어인데 뭔들👏👏 -두번째 갔을 때는 뭔가 만족스럽지 못했음.. 쉐프님도 기분이 안좋고 주눅들어 있는 듯해서 좀 불편했다..
초밥 12피스에 요리 2종이 들어간 저녁 코스 먹었고 아귀간, 유자필 올린 한치, 광어 지느러미, 참돔과 방어가 괜찮았다. 나머지는 글쎄.. 교꾸는 폭신하고 해초국수는 부드러운 초향과 심을 살짝 남긴 삶기 정도가 취향에 맞았음 7-8년 된 요헤이 아까스로 밥을 지어 샤리 색이 좀 까무잡잡하다. 네타와 함께 씹을 때 어색하고 꺼끌하게 겉도는 느낌이 강한데 동행인도 같은 생각. 사당에 먹을만한 스시집이 정말 없는데다 여기 가격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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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주변 가성비 최강 스시야!!! 매번 진화하는 맛!!! 후토마키는 항상 감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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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에 츤데레 같은 스시 쉐프가 운영하는 로우~미들급 스시야. 매일 직접 노량진 시장에서 재료를 선별하고 숙성한다. 양을 장말 많이 준다. ㅋ 저녁 오마카세 5만원. 점점 실력이 발전해서 지금도 좋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 되는 집. (동네가 동네인지라 고급화는 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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