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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쯤 방문했는데,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은 사람들로 가득 찼고. 비어있는 매대를 보니 유명세는 알 것 같다. 있는 것 중 관심있는 거 몇가지 담아왔는데… 개인취향이지만 균형감 없이 재료를 많이 넣는 건 별로인듯. 올리브 치아바타는 그럭저럭했는데, 고구마치즈 치아바타는… 빵인지, 그냥 고구마치즈인지 모를정도로 균형감이 없다. 플레인 치아바타의 맛을 봤을때 이 집 치아바타들은 내 취향이 아닌 것으로. 팥빵 안에 팥은 달지 않긴 한데… 팥이 후드득 떨어져서 먹을때 조심해야 할듯. 그나마 호두 스콘이 내 입에는 맛는거 같다. 한번의 경험으로 족하다.

베이커리 율교 P3120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42번길 20 송도 더 프라우 3단지 302 101,102호

이진쓰

저도 재료 많이 때려넣는 거 안좋아해서 여기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ㅋㅋㅋ적당히 많은게 좋은데 너무 많은 건 빵을 먹는건지 고구마/단호박을 먹는건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센치키모

@yijiniverse 저도요. 빵이 아니라 그냥 삶은 고구마+치즈 먹는거 같았어요. 비슷한 모드로 케잌에도 딸기나 과일 많이 넣는거 안 좋아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