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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걸어서 파파이스에 다녀왔다. 주문한 메뉴는 루이통 샌드위치 세트. 치킨 샌드위치와 치킨 텐더 1개가 함께 나오는 구성이고, 여기에 밥도 추가해서 같이 먹었다. 🍔 루이통 샌드위치 결론부터 말하면 충격적일 정도로 맛있었다. 두툼한 닭다리살 패티에 잠봉 햄, 더블업 치즈와 소스가 어우러지는데 전체적으로 굉장히 크리미하고 부드럽다. 닭다리살의 촉촉함에 잠봉의 짭짤한 감칠맛, 치즈와 소스의 진한 풍미가 겹치면서 한입 먹었을 때 오는 만족감이 상당하다. 굳이 익숙한 프랜차이즈 메뉴와 비교하자면 맥도날드나 버거킹의 치킨 메뉴보다는 싸이버거 쪽에 조금 더 가까운 느낌이다. 다만 싸이버거와 똑같다기보다는 닭다리살을 중심으로 한 촉촉하고 묵직한 방향성이 비슷하다. 여기에 잠봉과 치즈, 크리미한 소스가 더해지면서 훨씬 부드럽고 풍성한 맛을 만들어낸다. 사실 점심 한 끼 먹으러 별생각 없이 갔는데, 한입 먹고 꽤 놀랐다. ‘치킨 샌드위치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나?’ 싶을 정도. 치킨 텐더에 밥까지 곁들이니 양도 든든했다. 무엇보다 루이통 샌드위치 자체의 완성도가 워낙 인상적이었다. 최근 먹어본 치킨 샌드위치 중에서는 확실히 기억에 남는 맛. 다음에 파파이스에 가도 이건 다시 먹을 것 같다.

파파이스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7 한주빌딩 1층

tastekim_v

엇 이정도..? 먹으러갑니다

타룬

파파이스 폼 올랐다니깐~

FC서울

파파이스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