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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까스 초창기 황금올리브의 바삭함에 부드럽게 잘리는 등심의 조화. 식어도 바삭함을 유지하는 게 신기하다. 근데 등심이 따뜻하지 않아서 갸우뚱했다. 또 어쩔 수 없이 먹다 보면 좀 느끼하긴 함. #카레 작은 그릇에 나오는 카레는 가성비가 없어보이지만, 한 그릇의 밥을 품을 만한 양은 되는 것 같다. 특히 돈까스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맵찔이가 먹어도 맵지 않으며 진득한 편이다. #치즈까스 치즈까스의 겉은 얇은 튀김으로 되어 있지만 치즈가 임실치즈피자의 치즈를 떠올리게 한다. 쫀득하고 고소하다. 치즈까스가 일찍 품절되는 이유를 알 것 같은 맛이다. 다만 웨이팅을 고려하면 또 시도할 엄두는 안 난다 ㅋ

연돈

제주 서귀포시 색달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