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내도 없고 코스가 하나하나 다 맛있었어요 꿩회는 정말 참치회랑 맛이 비슷했고, 마지막 수제비는 국물이 시원칼칼하니 최고ㅋㅋ 예약손님+10%만 꿩을 잡아 예약필수라고 합니다 담엔 4만원짜리 8가지 코스를 먹어보려고요ㅎㅎ
대장군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송계로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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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맛있었다. 마라샹궈가 처음이었던 나에게도 부담없었던 적당한 얼얼함. 2단계도 괜찮았을 것 같다. 화장실이 지하1층에 있어 계단왕복을 적잖이 해야하니 긴 술자리 장소로는 비추.
화화쿵주 마라탕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30길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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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다가 세트 4번을 시켰는데 양은 많았지만 샐러드, 팔라펠, 세가지(양갈비, 양고기완자?, 닭고기) 고기가 들어간 케밥까지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팔라펠 스몰이 되냐고 물어봤어야하는데(...) 남겨서 좀 아쉽ㅠ 다진 파슬리가 가득한 타블리샐러드는 상큼상큼!! 케밥이랑 같이 싸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육즙과 양념에 촉촉히 적셔진 쿠스쿠스도 맛있었고ㅎㅎ 세트로 시키면 진한 차를 주는데 마무리하기 좋았다.
페트라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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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는 평타, 연어는 매우매우 추천!! 다른 요리(새우장, 연어갈비구이, 알탕)도 괜찮았어요. 특히 연어갈비구이가 가격도 괜찮고 따뜻한 안주라 좋았네요. 가운데 긴 테이블이 있는데 거기 앉는 게 좀 불편했어요. 사람이 빨리 차서 넉넉하게 앉기가 힘들더라고요. 평일에도 사람이 많아서 4인테이블에서 먹으려면 일찍 가야할 것 같아요.
우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중앙공원로39번길 49
정적과 흘러가는 시간을 느끼고 싶을 때 오세요. 전 정말 좋았어요:)
이이엄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9길 3
깔끔하고 맛있다. 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해서 더 인상에 남는다. 추천ㅎㅎ
황칠가 재미애가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10
시원한 물회가 정말 맛있었고 밑반찬도 하나같이 맛있어서 더 달라고 두번이나 말씀드렸;; 다음엔 회를 먹어보고 싶어요. 탑스텐호텔 주변에 먹을데가 마땅치않은데 금진횟집 추천합니다.
금진횟집
강원 강릉시 옥계면 헌화로 461
서현역 사장님이 바뀌어서 가 본 미금점. 요리는 좀 아쉬웠는데 참치질이 좋아서 괜찮았다. 화요일엔 화요를 2만원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ㅋㅋ 사장님이 색소폰을 연주하시기도 하는데 그런 게 불편하신 분은 참고하세요ㅎㅎ
오끼참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90번길 36-5
안주가 하나하나 맛있는 이자카야. 시소를 좋아하는데, 항정살미소구이 밑에 양파와 시소가 깔려있는게 반가웠다. 구의역이든 강변역이든 위치가 애매해서, 어딘가에서 1차를 한 뒤 오래 얘기를 나눌 2차로 추천. 하지만 2차 시간에 자리가 있을 것이냐가 문제임(...)
사월식당
서울 광진구 자양로11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