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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yl

리뷰 19개

ber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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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튀긴 거 아주 막 선호하진 않아서 쿠시아게도 특별히 찾아 먹게 되진 않는데 잘 튀긴 걸 입 데지 않을 온도로 먹으니 맛있더라. 다만 제가 쉽게 먹을 수 있는 가격대는 아니라서요... 다음에 언제 가게 될지...

쿠시아게 진

서울 강남구 선릉로148길 52-10

ber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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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브런치 세트(오후 3시까지) 커피 포함 9,900원. 커피 빼면 7,700원인 듯. 해방촌 떠나기 전에 몇 번은 더 와야겠다!

마이쥬스

서울 용산구 신흥로 30-1

ber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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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내가 젤 좋아하는 치킨집. 퇴근할 때 가볍게 들를 수 있어서 좋음. 간단한 메뉴를 늘리셨다 줄이셨던 거 같은데 또 늘리셨나는 모르겠다... 퇴사 전에 가야지 또.

모아치킨

서울 용산구 신흥로3길 7

ber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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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일행은 주스 나는 그릭 요거트! 맛있고 배부르네.

마이쥬스

서울 용산구 신흥로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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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오전 11시까지 아침 세트 5000원!

마이쥬스

서울 용산구 신흥로 30-1

ber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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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저녁에 예약했더니 세트만 된다고. 거기에 라무탄 추가했음. 나는 크게 인상적인 게 없었어서(이미 다녀온지 좀 되어서 까먹었는지도ㅠㅠ) 지금 생각나는 거 말하자면 고기 너무 좋은 거 쓰시겠지만 내 입엔 좀 기름진 느낌. 술이 잘 들어가지가 않더라.. 느긋하게 앉아서 술마실 분위기가 아니기도 했고(누가 고기 구워주면 편하긴 한데 내 속도보다 빨리 먹어야 하기도 하지..). 나중에 오차즈케 나오는데 진짜 이렇게까지 간이 없을 일인가 ... 더보기

야스노야 지로

서울 용산구 백범로87길 19

ber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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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저녁에 두 번 가봤고 한 번은 카이센동 한 번은 카운터 오마카세. 카이센동은 가성비가 정말 좋다 생각했는데 오마카세도 좋더라. 엄마랑 갔는데 엄마가 넘 좋아했다! 이 날 리프팅 레이저 ㅋㅋ 받고 간 거라서 술은 하이볼 딱 한 잔 마셨는데 소다가 아니고 토닉이라 나는 달아서 별로였지만 엄마는 이게 더 맛있는 거 같다고..

스시 산 블루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ber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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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친한 동생의 추천으로 다녀온 덱스터. 음식 맛있고 가벼운 가격! 인데 와인이 너무 무거운 가격 흑흑 두 병 마셨는데 음식값의 3배 정도가 술값...

덱스터

서울 강남구 삼성로149길 13

ber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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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핀이 왜 대지식당이 아니라 대지인 걸까.. 지도 보기 하니까 맞는 거는 같은데. 하여튼 요새는 냉삼이 좋더라고. 일행 언니가 밥도 볶아 주셔서 맛있게 먹은게 기억일까 상상일까... 만취... 여기가 4차였고 두 군데 더 갔다가 헤어짐..

대지식당

서울 중구 수표로 72-13

ber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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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그랑땡이라고 해서 고기 완자인줄 알았는데 동그랗게 성형한 목살에 고추장 양념을 한 것. 내가 벽쪽에 붙어 앉아 있어서 못 보고 말만 들었는데 영어 메뉴에는 meat ball 이라고 되어 있다는 썰이 ㅋㅋ 아니 그럼 그 동그랑땡이 이 동그랑땡이라는 거잖아요? 새마을 식당에 이런 비슷한 메뉴가 있다고 해서 오 역시 백종원은 메뉴를 자기 껄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 싶었네. 고기 한 판 구울 때마다 불판 바꿔야 하는 번거로움(인건비 대... 더보기

남매등심

서울 종로구 동호로 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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