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기 @skykid95

추천해요

11개월

글라스리로 화려하게 컴백한 랑꼬뉴. 기존의 디저트에서 아이스크림이 추가되어 더 다양한 식감과 온도감이 느껴지는 메뉴들이 있네요. 장사를 쉬시는 동안 정말 많이 배우셨고, 연구를 많이 하신게 느껴졌습니다. 펌킨파이, 타르트타탕선데, 파리브레스트, 지브레, 와플콘아이스크림을 먹어보았습니다. 와플콘을 더한 고르곤졸라아이스크림, 타르트타탕은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음. 일부는 아이스크림이 더해져 더 맛있어졌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파리브레스트는 너무 기대가 컸나 기본 첫번째 업장의 디저트가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아무래도 메뉴가 메뉴인지라 계절을 타기 때문에, 좀 덜 추워지면 그때 다시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처음 방문에서는 셰프님의 응대에서 날이 서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그런것 전혀 없이 너무 친절하고 디저트에 대한 설명도 너무 자세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다른 디저트가 더 기대되고 궁금해져 재방문해보려고 합니다.

랑꼬뉴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9길 6-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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