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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자
5.0
2개월

오랜만에 먹으니 왜이리 맛있니... 가끔씩 매운맛과 익힘에 편차가 있는데, 이날은 간이랑 매운맛, 얼얼함은 딱 맞았으나 좀 덜 끓였는지, 채소 식감이 너무 아삭하게 살아있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먹으니까 너무너무 맛있었음 ㅠㅠ 평소에 욕심내서 요리까지 시키면 너무 헤비한데, 마라탕 하나만 시키기에 아쉽다면 볶음밥이 추가로 시키기에 딱! 밥알이 하나하나 살아있다 ㅋ.ㅋ 강렬한 마라 사이에서도 죽지 않는 맛. 이번에도 서비스로 오이무침 주셔서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

자금성

인천 연수구 샘말로 57 1층

빵에 진심인 편

안산에서 차타고 40분 걸리네.. 담에 같이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