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로사 국립현대미술관서울점
tera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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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가능
6시에 문을 닫는 국현미, 테라로사도 거기에 맞춰 일찍 닫네요. 5시가 다 될 무렵이라 한창 붐볐던 카페가 한가해졌어요. 뭔가 속이 타서(..) 아아메를 시켜 먹었는데 예전같이 테라로사 커피에 느끼는 반짝함은 좀 덜한지만 그래도 이름이 주는 안정감이 좋습니다. 여기선 뭘 먹어도 평균 이상이다 그런 거요. 그리고 아트북으로 전시된 공간이 너무 좋아요. 다양한 주제의 책들이 주는 기운(?)이 넘 좋습니다. 이날 혼자 멀뚱히 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