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집에 다녀오는 길에 Newtown Campos에서 콜롬비아 게이샤와 파나마 두 개 원두를 선물(이라 쓰고 내려 달라는 노동과 맞교환) 콜롬비아는 그래도 게이샤라 이렇게나 화려하구나!가 느껴졌고 파나마는 게이샤 만큼 스펙터클하지 않지만 다크초콜렛같은 확실한 캐릭터가 있었음. 아마도 콜롬비아는 20일 로스팅 배치, 파나마는 22일로 기억하는데(아니면 vise versa) 핸드캐리로 가져와서 28일에 마신 기록. 31일에 재방문하여 콜롬비아를 마셨는데 첫 날 만큼 충격!적이지는 못하였으나 같이 방문한 지인은 신선할 만큼 맛있었다고 하여 굿굿
아파트먼트 커피
서울 강남구 개포로109길 9 대치아파트 대치종합상가 1층 108호
스비 @slyde
저도 늘 그래요. 너무 좋았던 커피의 두번째 시도는 늘 아쉬운 느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