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rtment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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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아파트 상가에도 이런 커피집 있으면 참 좋겠다…싶은 그런 곳. 좌석은 많지 않고 좁아요. 커피 수혈 필요할 때 들러서 그냥 한 잔 훅 들이키고 나오는 분위기랄까요. 아메리카노가 인상적이었어요.
아파트먼트 커피
서울 강남구 개포로109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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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4,500 바닐라라떼 4,800 바닐라가 두드러지지 않아서 혹시 라떼인가 싶은 마음에 이거 바닐라라떼 맞는지 물어봄 내일 미상에서 바닐라빈라떼 시켜먹을거임 매장 좁고 좌석은 불편하고 커피는 괜찮아요 스피커 좋은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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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엔 없지만 카푸치노도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얼른 마셔봤습니다. 우유거품이 포근하고 맛있었어요. 4월에는 토요일마다 운동을 마치고 다녀왔는데 매번 다른 메뉴를 맛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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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라떼와 마주하는 주말 아침. 복작복작하는 카페 분위기에서 즐거운 활기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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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커피 달라고하니, 우유 더달라는 손님 많다며 다른 메뉴 권함. 의아해서 그린티라테 포함 이것저것 주문, 맛없지 쉽지 않은데(..) 터무니없는 가격대를 보고 기대가 컸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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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은 뛰어서 가기도 하고, 어떤 날은 운동이 끝나고 가기도 했습니다. 큰 마음을 먹지 않아도 집 근처에서 갈 수 있다는 카페가 있다는 건 좋은 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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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두 번째 방문. 훨씬 밝아진 공간 해도 잘 들어오고 손님들도 북적북적. 꼭 집 앞에 있었으면 하는 카페들은 다 멀리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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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동네 단골 카페였던 아파트먼트 커피가 대청역 근처에 다시 오픈했습니다. 다시 건강해지신 사장님 뵈니까 너무 좋네요 ㅎㅎ 카페 공간 한쪽으로 시원하게 뚫린 통창이 정말 멋집니다! 저기로 바로 주문할 수도 있구요 ㅎㅎ 커피 마시며 사장님과 수다 떨다 가는 카페를 컨셉으로 인테리어 하셨다고 하니 참고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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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먼트커피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아파트상가 안에 있어요. 사장님 말씀처럼 한때는 회사 옆 카페였는데, 이제는 집근처 카페가 되었다니 신기한 일입니다. 오랜만에 마셔보는 사장님의 플랫화이트가 반가웠어요. 새롭게 필그림커피에 원두를 사용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저 창을 통해서도 주문을 받으신다고 하니 꼭 한번은 테이크아웃을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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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풀리지 않는 일거리와 무거운 마음들을 이끌고 드나들던 이 곳. 여러 기억이 많은 장소라 마지막이 아쉽게 느껴졌어요.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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