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맛을 내는 향신료를 넘은 고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단맛과 감칠맛, 식감까지 더하는 조미료와 야채로 고추가 훌륭히 활용되는 예시를 명료하게 보여준다. 후난 요리에는 빠지지 않는 둬자오(剁椒, 삭힌 고추 페이스트)는 삭힌 고추 특유의 녹진한 감칠맛과 함께 경쾌한 산미를 담당한다. 한국인이라면 무난히 먹을 수 있는 수준의 매운맛이니 너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공들여 썰어낸 생강채나 오이채가 워낙에 반가웠다. 18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룸이 정말 으리으리하니 꼭 모아서 가는 것으로. 상투적인 표현일 수 있으나 정말로 한국에서 먹었던 물만두 중 제일 맛있었다. 장이나 흑초까지 현지에서 공수하시는듯.
친샤오샹
서울 중구 명동11길 24 중국건설은행타워 지하1층
김준민 @znmean
이제 작성을 시작하셨군여 후후후
미고 @sog23a5
@znmean 나름대로 유용하게 쓰는 앱인데 저도 공급자가 되어야지요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