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을 넘는 추천이 있다면 주고 싶은 곳 특히 저 첫번째 ‘영계’는 한 입 먹고 나서 할 말을 잃었다. 셰프가 감탄을 팔고 있었음.. 뚝뜨는 요리를 이렇게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하는구나 하면서 재료의 맛을 추적하며 즐기는 재미가 있는 음식이고 보케리안은 자연 상태 그대로의 재료의 맛이 극대화된 느낌이다. 불에 그을린 신선한 버섯의 향, 고기의 향과 질감을 머금은 프로슈토는 그 자체로 매우매우 훌륭한 스타터다.. 디저트로 시킨 라끌레 감자파이는 치즈 자체가 머금은 약간의 산미가 전체적인 풍미를 돋우며 균형을 맞췄다. 그저 행복했을 뿐. 글라스 와인 두 잔을 시켰고, 가격은 조금 있었으나 훌륭한 식사가 배가 되었다. 라벨을 보여주며 설명해주셨지만.. 그냥 좋은 와인인 것 같았다! 혹시 가 보실 분 계시면 모든 음식이 다 맛있지만, 금전적으로 제한이 있으시다면 영계는 꼭 드셔보시라 권하고 싶었다. 교제 일주년을 기념하기 너무나 훌륭했던 곳💏
루이쌍끄
서울 강남구 선릉로157길 33 2층
R @arr
교제......띠용
ɴᴏᴏʜɪᴢ @noohiz_k
@rivsy 1주년 축하드려요 🎊
R @arr
@noohiz_k 꺄 부장님 감사합니다 ♪( ›◡‹ )
어느새 @jynmartian
@rivsy 역시 기념일엔 맛있는 걸 먹어야 하는 것! 저도 축하드립니다 🍾
R @arr
@jynmartian 감사해요오 ❣️ 따뜻한 하루 보내셔요
찰흙 @soonsu7230
@noohiz_k @jynmartian 축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