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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가봤고 두번다 매우 만족. 평일 점심시간 기준 테이블은 반정도 차있다가 12시 넘어가면서 80%까지 찬다. 주문하고 요리 나올때까지 15~20분은 소요되는것 생각하고 가야함. 감칠맛나는 식전 야채스프랑 뜨끈한 무차 먹으면서 기다리다보면 요리가 나온다. 밥이 저속노화스타일 잡곡밥인것도 맘에 든다. 카레는 예상 가능한수준의 맛으로 꽤 맛있었고 템페야채볶음이 올라간 덮밥이 매우 맛있었다. 각종 잎채소, 뿌리채소 및 버섯이 10종류 이상 들어가 있어서 한입 떠먹을때마다 식감과 맛이 다르다. 그리고 이런 다양한 채소가 들어간 볶음 음식을 조리할때 모든 재료의 식감이 살도록 적절히 조리하는게 참 힘든데 아주 만족스러웠다.

써니보울

서울 마포구 숭문16길 18 1층

도슐랭가이드

오호 맛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