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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예전엔 맛있다고 들었는데 변한 걸까? 금요일 저녁에 갔음에도 가게는 텅 비어 있었고, 고기도 맛있다는 인상을 받지 못했다. 1인분, 2인분 이렇게 파는게 아니라 고기를 덩어리째 들고 와서 고르라고 보여주고, 고른 고기를 구워 준다. 차돌박이를 먹을 땐 초밥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밥과 와사비를 추가했다. 토장찌개는 밥에 비벼 주었는데, 짰다. 룸에서 먹을 수 있는 것과 고기를 구워주는 것, 와인콜키지가 2병까지는 무료라는 것 외에 접객이나 고기 질, 그에 비한 가격 등은 아쉬웠던 식사였다.

우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9길 22 지하1층

햇별러

아쉬웠던 것에 비해 비쥬얼은 깡패잖앙!!

프로호응러

@ho2da 기대가 너무 높았나봐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