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천번째 리뷰.. 감격이네요😊 동생이 강릉여행을 갔다 사다 줬는데,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붓글씨로 쓰인 글자부터 케이스까지 묘하게 장어덮밥이 생각나는 포장 용기. 강원도 답게 감자 타르트도 따로 팔아서 맛을 봤다. 포르투갈에서 귀국하고 먹은 에그타르트 중에 제일 맛있다고 했는데, 확실히 괜찮았다. [✔️ 메뉴] 1️⃣ 모양만 봐도 딱 포르투갈 식. 이미 식어서 눅눅해질 법도 한데, 아직도 바삭하게 부러지는 패스츄리다. 버터풍미도 샥 나지만 느끼하지 않았다. 특이한 건 필링. 복호두 레몬버터처럼 필링에서 꽤 강한 레몬향과 맛이 느껴지는데, 이 레몬이 필링과의 궁합이 좋다. 상큼하게 느껴지는 에그타르트라니. 갓 구워나온 건 얼마나 맛있을까. 2️⃣ 이곳의 스페셜인 호감타르트(감자 타르트). 계란이 들어갈 자리에 감자가 들어가 있는데, 식감도 매끄럽고 묘한 불맛같은 뒷맛도 있다. 둘 중에는 에그타르트지만 이쪽도 꽤 매력있었다. [✔️ 총평] - 강원도에 나타난 에타 신성

호리가

강원 강릉시 임영로 167 1층 101호

연화

저도 곧 1,000개 들어섭니다. 선배시네요 ㅎㅎ

tastekim_v

@khjfree37 연화님께서도 곧 네자리!!! 미리 축하드립니다😊😊